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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스틸컷) |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EBS 일요시네마에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방영됐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실존 인물인 영국의 과학자를 앨런 튜링이 독일의 암호기 에니그마를 해독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앨런 튜링 역을, 키이라 나이틀리가 약혼녀 조안 클라크 역을 맡았다. 우리나라에는 2015년 2월에 소개됐다.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했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산 앨런튜링. 영화는 오히려 더 담백하게 담아냈다..베네딕트의 연기는 말할것도없고","베네딕트 그의 미친 연기력때문에 단 1초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명작 ㅜㅜ 작은 반전들이 계속 나와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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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