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JTBC '비정상회담') |
스티븐 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송강호를 언급한 방송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스티븐 연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송강호라고 말하면서도 “같이 연기하기 싫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스티븐 연은 “같이 연기하면 (제가 연기를) 너무 못하는 게 보일까 봐 무섭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스티븐 연은 이어 “송강호 씨는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연기가 기가 막힌다”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는 송강호가 출연한 2007년작 ‘밀양’(감독 이창동)을 꼽았다.
한편 스티븐 연은 동양인으로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로, '워킹데드'의 글렌역을 맡아 시즌 1부터 활약을 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옥자'에도 출연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