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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민채 페이스북) |
배우 정운택 소속사가 뮤지컬 배우 김민채와의 파혼 관련 입장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정운택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에 "정운택으로부터 6월 12일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분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다. 정운택도 받아들였고 많이 추스른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운택과 김민채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하고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별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운택 김민채 파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duke****정운택 이사람 인생도 참 파란만장 하네요","yira**** 만난지 3개월만에 백년가약을 발표하려면 서로 양가 허락이 된후에 하셔야지.. 너무 성급하셨네요","twin**** 잘했어요~서로에게 좋은 결말이 될꺼에요~ 반대하는 결혼해서 사는 내내 지겹도록 싸우다 이혼하는 커플 많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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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