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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혹성 탈출: 종의전쟁’이 스티브 잔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캡쳐 연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혹성 탈출: 종의전쟁’은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하게 잃게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ㅇ니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과 종의 전쟁의 최후를 다룬 작품이다.
스티븐 잔에게 퍼포먼스 캡쳐 연기는 첫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스티븐 잔은 퍼포먼스 캡쳐 연기에 대해 “이렇게 신나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테리 노터리에게 퍼포먼스 트레이닝을 받았고, 맷 리브스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에 신경 쓰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하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혹성 탈출: 종의전쟁’의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은 “오랫동안 스티븐 잔의 팬이었다. 그는 배드 에이프에 유머와 생기를 불어 넣었고, 심오한 감정과 깊이를 더해주었다. 정말 뛰어난 감성을 갖춘 배우다”라며 그의 연기력을 아낌없이 호평했다.
한편 ‘혹성 탈출: 종의전쟁’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전국 극장에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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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