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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레드벨벳’ 조이가 ‘정희’에 출현해 연습생 시절 블랙핑크 로제와 있었던 일화를 풀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레드벨벳의 기사를 확인하는 '팩트체크' 코너를 마련해 질문을 했다.
조이는 블랙핑크 로제와 밥 먹다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에 대해 "블랙핑크와 최근 친목을 쌓았다. 그날 로제와 마주보고 처음으로 밥을 먹었다. 처음 말을 텄는데도 마음이 잘 통하더라"고 밝혔다.
조이는 "연습생, 부모님, 방송 얘기를 했다. 공감이 됐다. 부모님 얘기를 하다가 밥 먹다가 눈물이 났다. 근데 로제 양이 너무 착해서 이해해주고 달래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이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블핑X레벨 응원해”, “레벨 블핑과 친분 칭찬해”, “내가 애정하는 그룹”, “아 벨순이들 너무 좋다~”등 팬심가득한 댓글이 달렸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한류축제 2017 BOF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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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