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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이마에스트리는 '가을편지' '청산에 살리라' 등 새로운 편곡의 화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슈베르트의 '마왕' 레하르의 '당신은 나의 전부라오'와 칸쵸네 '그토록 위대한 사랑' 등의 오페라 아리아들과 예술가곡들을 차별화된 합창으로 감상할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연주는 양재무 서울 시립대교수의 지휘로 김성진(인제대 교수), 윤병길(전남대 교수), 이인학(서울시립대학 교수), 김성준(백석대 교수), 한경석(총신대 교수) 등 남자 성악가 95명이 출연하며, 반주는 챔버 오케스트라 '조이오브스트링스', 이재영(피아니스트) 씨 그리고 타악 연주 그룹 '카로스'가 함께한다.
한편 이마에스트리는 오는 10월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와 체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유럽 4개국 순회 초청연주회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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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