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폭행으로 '논란', '투자 귀재' 권성문 회장...누리꾼들 "내가 다 화가 난다" "갑질이 귀재"

  • 핫클릭
  • 방송/연예

직원 폭행으로 '논란', '투자 귀재' 권성문 회장...누리꾼들 "내가 다 화가 난다" "갑질이 귀재"

  • 승인 2017-08-24 17:0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 사진=YTN 화면 캡처
▲ 사진=YTN 화면 캡처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계열사 부하직원을 폭행해 논란이 일며 누리꾼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오늘 24일 YTN이 벤처투자의 귀재로 이름을 알린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계열사 부장급 직원을 보고가 늦었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수천만원에 무마하려고 한 사실을 보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것.

해당 보도에 따르면 권 회장은 보고에 늦었다는 이유로 부장급 직원을 발로 걷어차고 폭언을 하는 등 일방적으로 폭행했고 피해직원이 회사를 그만둔 뒤 폭행사실을 외부에 알리려 하자 임원을 대신 보내 합의를 시도했다.

또한 권 회장은 수천만원을 건네며 대신 확약서를 받았고 여기에는 폭행사실을 언론사를 비롯, 외부에 알리지 않고, 회사직원과는 접촉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CCTV 영상을 폐기하는 조건도 걸었다. 제삼자가 유출을 해도 피해 직원이 책임지도록 하는 조항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mati****내가 다 화가 난다" "jjhs****피해자가 얼마나 모멸감을 느꼈을까" "yojo****쓰레기들이 판을 치는 세상" "jiru****불쌍한 직원들" "whit****자신도 한때는 일반 샐러리맨이었을텐데" "yonmj***투자의 귀재가 아니라 갑질이 귀재"등의 반응으로 '비난 봇물'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권 회장은 벤처투자의 귀재이자 국내 최초의 기업사냥꾼 등의 별칭을 듣고 있다. 지난 1990년대 한국종합기술금융(현 KTB) 인수과정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재 KTB투자증권과 50여개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틈새범죄 타깃된 무인매장 'AI로 지킨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