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내는 니랑 평생 올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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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내는 니랑 평생 올 수 있는데"...

  • 승인 2017-09-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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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 워너원이 출연하여 강다니엘이 언급한 연애철학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MC들은 연애경험을 물었고 강다니엘은 "제가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이다. 부산 남자들은 대체로 무뚝뚝한 편인데 저는 다정다감하게 한다. 여자친구가 식당에서 여기 맛있다고 말하면 '내는 니랑 평생 올 수 있는데'라고 한다"고 연애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여성분들이 손도 작고 키도 대체로 작아서 '꼬맹이'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공개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 하지만 결국 자존감은 나한테서 나오는 것 같다”며 주인공이 자존감을 회복하기를 응원한 것이 화제다.

'안녕하세요'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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