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엄지원 위기 속에서 더 빛났다 '만개한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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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엄지원 위기 속에서 더 빛났다 '만개한 연기력'

  • 승인 2017-09-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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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사진=방송 캡처)
매주 월화 브라운관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가 있다. 바로 엄지원이 주인공.

엄지원이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4일 방송된 '조작' 25화에서는 권소라(엄지원 분)가 구태원(문성근 분)의 함정에 빠져 내부감사를 받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무영(남궁민 분)은 권소라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기자들 앞에서 남강명(이원종 분)이 죽지 않았다며 자신이 남강영을 반드시 잡겠다고 소리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권소라는 살인혐의까지 쓰게 됐다. 박응모를 잡으려 갈 당시, 출동을 10분만 늦추자고 한 권소라의 음성파일을 팀의 막내가 악용, 남강명의 사망사건에 악용됐다. 결국 엄지원은 수사를 고의로 늦춰 사망사건을 방조한 혐의를 쓰게 됐다.

엄지원은 방송 초반부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려내 ‘역시 엄지원’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매회마다 눈빛, 표정까지 흠잡을 데 없이 ‘검사 권소라’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대급 캐릭터를 경신했다.

종영을 향해가고 있는 '조작' 속 엄지원의 권소라가 위기에서 빠져나와 어떤 핵심 키 역할을 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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