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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백현이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사생팬에게 한 일침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백현은 최근 네이버 V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백현은 팬들과 소통하던 도중 일부 사생팬들에게 계속 전화가 걸려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백현은 “자꾸만 전화가 온다”며 “전화 안 돼! 이거(브이앱) 해야 돼!”라고 말했다. 팬들이 “비행기모드를 하고 와이파이를 켜라”고 주문하자 백현은 “번호를 어떻게 아시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라며 한숨을 쉬었다.
덧붙여 “신기하죠?”라고 되물은 백현은 “평소에는 그냥 전화를 안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직접 불쾌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며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후 팬들이 “사생들에게 존댓말을 써줄 필요 없다”고 말하자 백현은 “어느 정도 존댓말이 필요하지 않겠니?”라고 웃어 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도 했다.
한편 백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이 아닌 거짓을 믿지 말아요. 에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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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