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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비디오스타> |
개그우먼 김미연이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의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에 출연하여 언급한 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미연은 "과거 음치의 대명사로 불리었지만 사실 그 정도의 음치는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 김미연은 "한때 행사의 여왕이었다고" 라는 MC 들의 질문에 "저는 한 달 단위로 돈을 받았다. 미리 받아서 1억 정도를 받은 거 같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행사니까 현금 박치기로 한다. 그때 8천만 원 정도를 받았는데 새벽에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돈을 드리고 그랬다"고 회상한 뒤 "현재는 임대사업 중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김미연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그 동안 가게를 하느라 바빴다고 밝혔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추어탕 가게를 하고 있다며 "테이블이 네 개에서 스무 개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이어 "48년 된 허름했던 건물 대신에 신축 건물을 완공했다. 3층 건물이다"고 밝히며 건물주에 등극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미연을 비롯해 클라라,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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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