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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JTBC> |
케이윌은 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 소유와 함께 국내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네 사람은 오일장이 열리는 평창군 진부면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식욕을 자극시키는 먹거리들의 향연에 시선을 빼앗긴 이들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본격적인 구경에 나섰다.
바로 그 때, 규동형제와 밥동무를 발견한 한 시민은 케이윌을 보고 "우리 대성 씨 오셨네"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고, 당황한 케이윌은 "저 대성 씨 아니고 케이윌입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케이윌의 대굴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경규는 케이윌의 이름까지 작명하기 시작한 것. 케이윌은 이경규를 향해 “제 이름은 뭐예요?”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이에 이경규는 “KCM 아냐?”라며 반전 대답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케이윌은 과연 강원도 평창에서의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의 결과는 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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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