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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씨네타운'에는 영화 '구세주:리턴즈'에서 연기를 펼친 배우 최성국과 김성경이 출연을 했고 이후 고현정에게 갑작스럽게 전화 연결을 했다.
고현정은 방송에서 김성경을 응원하겠다며 “이성경 최고다”를 외쳐 주위를 웃긴 뒤 그 후 "어떡하지 너무 미안해"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전연락도 없이 방송한 쪽이 잘못인거지.그냥잘수도있고,술머고 잘수도 있고 그런거지.별거도 아닌일에 이리 난리들인가.할일도 되게 없나보다(samn****)" "연예인은 24시간 방송준비하고 있어야 하나?(lsm2****)" "뭐가 됐던 갑작스레 전화하면 그럴수도 있지. 뭐 큰일도 아니구만(ukgw****)" 등 별 것 아닌 헤프닝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잠결에 라디오와 전화연결이 돼 상대방 이름 등을 잘못 부른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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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