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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금나나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하버드 생활에 대해 “하버드에서 내 인생 최악의 시련을 경험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보수적인 미국 의과대학에서 기회를 주지 않았으며, 26군데의 메디컬스쿨에서 모두 고배를 마시게 됐던 것.
하지만 이후 금나나는 “실패를 통해서 나를 되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된 걸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아프고 힘들고 좌절하는 것도 20대의 특권”라고 전하며 밝은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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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