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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효리네민박> |
4년만에 컴백한 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와 PPL을 모두 거절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가 컴백한 후 그를 섭외할 뜻을 밝힌 광고주만 이미 5군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계약을 했다면 광고 출연 매출만 30억 원이 넘었을 것이라 광고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JTBC '효리네 민박' PPL 역시 거절했다. 이에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공익적 목적을 가진 캠페인 외엔 출연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 제안이 들어오면 회사 차원에서 먼저 정중히 거절한다"고 전했다. 반면 이효리는 제작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제작진 차원에서 받아오는 PPL은 수긍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효리네 민박’에 등장하는 차량은 제작진이 가져온 PPL”이라며 “제작비를 충당해야 하는 제작진의 입장은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너무 멋진 언니(sdf***)" "개념녀 등극!(12race**)" "다른 연예인들 보고 있나?(cir**)" "이효리 영원하라~(lis82**)" 등 수많은 호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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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