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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양수경 SNS |
양수경은 7일 새벽 자신의 SNS에 ‘D-1 [마지막 연습]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라는 제목과 함께 27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 양수경이 콘서트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해당 글에는 ‘양수경입니다.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귀가합니다. 금요일부터 3일간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세포 하나하나에 심장이 달린 것처럼 떨립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어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뜨거운 심장으로 여러분, 만나러 가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27년만의 초대를…’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양수경은 머리를 뒤로 묶은 채 모자를 쓰고 올블랙의 편안한 사복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하광훈 작곡가의 얘기를 듣는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양수경은 오는 8~10일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7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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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