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10일 방송된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네티즌들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에서 태어나 10살에한국에 온 문가영은 독일어 영어 외에도 악기, 발레, 승마등 남다른 실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스튜디오에 있는 책들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독서광임을인증한 문가영은 "논어와 단테의 신곡을 제일 좋아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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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문가영 인스타그램> |
이어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언니와 책 배틀을 펼치고 책 이야기 밖에 안 한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한편, 문가영은 1996년 생으로 올해 20살이 된SM C&C 소속 연기자다. 2006년 영화 '스승의은혜'에서 배우 유설아의 아역으로 데뷔했고 특히 작년에 인기리에 종영했던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했다. 현재문가영은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에서 김남길, 김아중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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