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언급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윤진서는 서핑의 매력에 빠져 1년전 제주도로 이사를 갔다고 언급하며 보드 하나를 들고 다니는 서퍼의 건강함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인 서퍼 라이프를 즐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돈이 어디서 난거냐"고 궁금해하자 윤진서는 "저도 일하지 않느냐. 저는 사치를 안한다. 옷도 잘 안사고 네일 아트도 안한다. 저는 여행을 다니는데 돈 쓰고 싶지 물건사는데 쓰고 싶지 않다"고 소비 습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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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윤진서는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제주도 삶이 연기에 어떤 도움을 주냐는 질문에 "서울에 살았을 때는 나를 더 치열하게 만든 것 같다 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그런 종류의 치열함은 사라진 것 같다며 대신에 스스로 의미를 찾는 치열함이라는 게 생긴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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