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중인 '보나'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화제가 되고 있다.
보나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caf라는 테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긴 생머리에 어깨선이 살짝 드러나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상의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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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ㅠ(xin**)""흑발이 이렇게 잘어울리다니(ras**)" " 완전 공주다(bis**)" 등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보나는 '란제리소녀시대'로 성공적인 지상파 드라마 주연 신고식을 마쳤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시작부터 발랄하게 그려졌다. 보나, 서예슬, 방수진, 백은경이 70년대 최고의 그룹인 아바(ABBA)의 노래에 맟줘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1970년대의 향수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보나의 연기 역시 '란제리 소녀시대'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희(보나)는 친구들과 단체미팅에 나서게 된다. 미팅에서 정희는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 하는 것이 미팅'이라며 실망하지만, 배동문(서영주)은 그런 정희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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