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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뉴스룸') |
황석영 작가가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과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북한 탐방기 그리고 7년의 수감생활등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과거 손석희 앵커 돌직구를 맞받아 친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황석영 작가가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 황석영 작가가 음식에 관한 에세이를 냈다. 요즘 TV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쿡방, 먹방이 유행하는 데 거기에 편승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석영은 손석희의 너스레에 "사실은 IMF 직후에 쓴 에세이다. 아마 어려운 시절에는 음식 얘기가 성행하는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일본도 어려움을 겪은 뒤 음식 얘기가 성행한 바 있다"며 "편승이라는 말에 특별히 억울할 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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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