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net '눈덩이 프로젝트' 캡쳐 |
가수 헨리가 SBS ‘파티피플’에 출연해 윤종신의 ‘좋니’를 부른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헨리가 방송에서 보여준 천재적인 음악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헨리는 지난 7월 방송된 Mnet ‘눈덩이 프로젝트’에서 악기의 신이라 자부하는 하림과 악기 대결을 펼쳤다.
헨리는 이날 세계 각국의 갖가지 악기로 즐비한 하림의 작업실에서 난생 처음으로 만져보는 악기도 금세 적응해 연주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악기 배틀을 이어가던 중 조정치의 코드를 듣고 바로 본인의 연주를 이어가는 능력을 선보이며 음악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헨리가 출연한 ‘파티피플’은 오는 17일 오전 0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