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언급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박시후는 당시 방송에서 키스신 연기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그 당시에 몰입하는 편이다. 촬영이든 실제든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키스를 잘 하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못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또한 키스신의 노하우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쭈삣쭈삣 하면 안 된다. 비법은 허리와 목을 감아 올리는 거고 꺾기다”고 언급 했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하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박시후-신혜선의 아찔한 맞대면이 포착됐다. 차 사고 이후 살벌한 앙숙 관계를 유지해온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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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5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주말극 평정에 나선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측은 17일(일)최도경(박시후 분)-서지안(신혜선 분)의 3단 멘붕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극과 극 표정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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