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소녀시대 '써니'와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지석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소녀시대가 벌써 10주년이라기에 "우와 진짜 축하해,시간 참빠르다 너네도 어느덧 아이돌계의 큰어머니가 되었구나??"했다가 바로 복부가격 당했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브이를 하며 써니와 함께 연인같은 모습으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써니랑 친한가봐요(fdq**)", "두분 잘어울려요~(12gf**)", "이쁜사진~(ste**)" 등 수많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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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안정현, 김다인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 힌트로 '국가대표'의 한 장면이 공개됐고 전현무는 "몇년 전인데 김지석의 모습이 그대로다. 관리를 참 잘 했다"라고 그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지석은 "사실 내가 피터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대역도 안 썼다"며 영화 속 스키점프 자세를 따라 했다. 이어서 그는 "대역도 안 썼다"며 영화 속 스키점프 자세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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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