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가 올린 아들 윤후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민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그가 돌아왔다~빵떡스~돼지 토깽이~#빵덕이 #후"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어릴 때 모습 그대로이면서도 많이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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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0월 15일(일) 저녁 8시 50분에 첫방송되는 윤후가 출연 확정한 JTBC 글로벌 친구추가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효리네 민박' 종영 후 방송된다.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 친구들과 만날 출연진의 조합도 관심을 모은다. 이수근 부자는 행복의 나라 부탄으로 떠난다. 오연수는 이탈리아의 한 레몬농장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난다.
오연수의 친구가 될 '외사친'은 첫 질문으로 "그녀가 다림질을 잘 하나요?"라고 물은 것으로 전해져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동갑내기간의 케미를 예고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홀로 미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새 학교에 적응하고 동갑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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