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 하하가 과거 연인관계라고 주장해?

배우 서현진이 과거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어느 멋진 날' 특집에 출연하여 콩트를 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재석은 서현진이 우도 학교에 선생님으로 온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현진이는 저와 같은 반이었다"며 "동창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저와 사귀었다"고 말해 모두의 원성을 들었고, 이어 서현진이 배를 타고 등장하자 멤버 모두가 반가움을 나타냈다.

서현진은 바로 콩트에 적응했다. 서현진은 "사투리 이제 안 쓴다"는 정준하의 말에 "무슨 소리여. 나 써"라며 "금방 나오네"라고 말했다. 

또한 서현진은 하하가 "사귀었다"고 주장하자 "이제 세형이와 잘 해볼까 하고"라고 말해 콩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중인 SBS '사랑의 온도'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특히 18일 첫방송된 이 드라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3화 미리보기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