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김나영은 평창동의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나영 집은 넓고 마치 그림 같은 고급 펜션 느낌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집안 실내에는 미술관을 뺨칠 정도로 엔틱한 가구와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김나영만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 5개월 전 평창동으로 이사를 했다는 김나영은 “내가 어릴 때 춘천에서 살았는데 서울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특히 드라마를 보면 ‘네, 평창동입니다’ 이런 게 나오지 않나. 대체 어딘가 싶었다. 서울에 가면 꼭 살아봐야지, 이런 생각을 했었다”라며 웃었다. “꿈에 그리던 곳이나 너무 멀고 높고 모기도 높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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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영은 "출산 후 13~14kg 정도 쪘다. 지금은 다 빠졌다. 사람들마다 더 빠진 것 같다고 하더라. 힘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몸무게 감량 비결로 "운동을 진짜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를 특히 만히 했다"고 설명하며 "정확하게 몸무게가 돌아오기까지는 약 1년 정도가 걸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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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