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SBS 관찰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는 배우 김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의 등장에 MC 남희석은 "전자제품으로 유명한 S사의 간판모델이었다"며 김정화의 라이징 스타 시절을 떠올렸다.
김정화는 "노트북 광고로 데뷔했다. S사 제품들은 여러 개 했었다"고 밝혔고, 이어 당시 삼성전자 CF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은 "세련되고 트렌드에 앞서가는 이미지였다"며 혀를 내둘렀고, 김창렬은 "도시미인"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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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명수, 이유리, 남희석 등 '싱글라이프' MC진은 김정화에게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남편과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정화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정화는 "제가 NGO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선교를 떠났는데, 당시 저도 남편도 홍보대사였다. 제가 책을 썼는데 거기에 음악을 담아야 해서 작곡가분을 소개받았다. 그게 남편이었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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