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과거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언급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한은 2015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들려준 바 있다. 윤한은 “일단, 나는 음원을 내는 사람이니 저작권료가 매달 들어오고 연주를 하니까 실연자협회에서 매달 돈이 들어온다"며 "행사를 하며 돈을 받고, (행사는) 공연이나 연주를 주로 한다. 광고 모델을 하고, 라디오를 일주일에 하나씩 하고 있다. EBS에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비수기”라고 말했다가 박명수를 화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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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윤한은 이달 말 서울 모처에서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 미모의 재원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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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