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여신' 김지연의 사랑스러운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지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나도 벚꽃 봤다 오빠야가 벚꽃 보러 데꼬가줬다 느므 조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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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아름다운 벚꽃 나무 아래에 손으로 브이자를 하며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지연과 이동진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오는 10월 29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운동 선수와 배우 부부의 탄생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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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