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은 23일 밤 10시45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자산 2억을 갖고 있지만 야근과 특근, 혼밥 인생이 39세 싱글남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김생민은 영수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축을 좋아하면 평범하게 생각해야 한다. 심심한데 적금이나 들까?"라고 말해 송은이와 김숙을 놀라게 했다.
김숙은 "똑같은 길을 지나가면서 나는 새로운 대출이 나왔네 싶다"고 했으며 송은이는 "잘생긴 직원 없어졌네 생각한다"고 시선 차이를 말했다.
김생민은 은행원의 승진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그는 "은행원들과 친하게 지낸다"며 언급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 송은이, 김숙이 진행하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로, 팟캐스트 1위의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에 입성해 TV판으로 제작됐다. 지갑을 닫게 만드는 시원시원한 돌직구 코멘트가 매 회 화제를 부르며 열풍을 일으켰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