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장범준 인스타그램 |
가수 장범준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사실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범준이 과거 미디어 노출에 대해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범준은 지난 3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시, 벚꽃’ 언론 시사회에서 미디어에 노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내 행복을 빼앗아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원래 소심한 스타일이고 A형이고 이렇게 긴장도 많이 한다”며 “사진 찍는 걸 불편해한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선택을 안 하겠다는 생각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장범준은 또 “그런 게 소신이라면 소신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유지를 위해 그런 것들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