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빠가 자고 있는 엄마의 속옷을...." 언급에 누리꾼들 '화들짝'

이시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그가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이시영이 출연하여 아버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이시영은 "아빠가 집안 살림에 관심이 많으시다" 라고 시작해 "한번은 더운 여름에 엄마가 속옷만 입고 주무시고 있으셨는데 아빠가 빨랫감을 찾다가 주무시는 엄마의 속옷을 몽땅 벗겨 가신적이 있다"고 말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임신 6개월차 접어든 이시영은 2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2017 평화통일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완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시영은 하프코스를 2시간 46분대에 완주했다. 그는 “화장실에 없어 마지막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 완주했다”며 “배도 안 아프고 컨디션도 좋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