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그란폰도', 해외에서도 유명한 자전거 문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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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그란폰도', 해외에서도 유명한 자전거 문화 이벤트

  • 승인 2017-09-29 21:50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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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화제다.올해로 5회를 맞는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자전거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오늘(29일)2018명을 모집한다.백두대간 그란폰도 행사는 11월 4일(토)에 시작되며 장소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로 거리는 121.3km에 달한다.

 

 

그란폰도는 1970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거리 도로자전거 대회로,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 한다’는 뜻이다. 일반 대회와 달리 비경쟁 방식으로 산악구간 도로 120㎞에서 200㎞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해야 한다.그란폰도는 산악지역에서 다양한 등급의 업힐 구간을 포함해, 코스를 설계하며, 체력소모가 많아 보급지를 두고 개인의 책임하에 도전하는 새로운 자전거 문화를 뜻한다.


한편 '백두대간 그란폰도'와 같은 이벤트를 미국에서는 사이클로 스포티브, 이탈리아에서는 그란폰도, 프랑스에서는 랜도너로 불린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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