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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설현' 이연수 CF퀸의 방부제 미모... 불타는 청춘 정유석이 반할만 하네!

승인 2017-10-02 14:09
수정 2017-10-02 15:22

황미란 기자

출처:이연수 미니홈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배우 이연수가 화제다. 1970년 생인 이연수는 올해 나이 48살임에도 불구하고 3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청순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가운데 한 명 이었던 이연수는 국민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했으며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무려 50여 편 이상의 CF를 찍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그녀가 1993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는데, 이연수는 복귀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때였다"고 은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연수는 최근 출연중인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배우 정유석과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며 프로그램 제 2호 커플 탄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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