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홍경인의 미모의 아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홍경인은 지난 2012년 6살 연상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 박애리씨와 결혼했다. 홍경인과 아내 박애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애리는 전직 CF모델로 1990년대 중반 활동하다가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사람은 함께 요식업 사업을 시작했는데 홍경인이 군대를 다녀온 뒤로는 박애리가 혼자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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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경인, 장혁, 차태현, 김종국, 홍경민은 10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띠클럽'에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첫 우정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 삼척으로 가는 길 내내 동갑내기 5인은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그 와중에 장혁은 "홍경인이 어렸을 때 좋은 작품 많이 했어 '우리들의 영웅 전태일'."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홍경인과 친구들은 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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