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출연한 영화 '애마부인3'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1985년 '애마부인3'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부선은 169cm의 큰 키와 풍만한 몸매로 성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남심을 흔들었다.
김부선은 원조 애마부인 안소영과 2대 애마부인 오수빈에 이어 3대 애마부인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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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김부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부선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소개팅 장소를 향했다. 소개팅 장소에 미리 나온 상대 남성은 터프한 수염과 카리스마 있는 눈매를 한 57세 이동운씨. 김부선은 "저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이동운씨는 "알아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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