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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컷) |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이 변함없는 인기로 장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은 543개의 스크린에서 6만 368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75만 8036명이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파괴되면서 형제 조직인 미국의 스테이츠맨과 킹스맨이 힘을 합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전 74%대의 예매율을 기록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이 작품은 지난달 27일 개봉 당일 역대 청불 영화 오프닝, 개봉 첫 주 누적 최고 스코어, 개봉 첫 주 일일 최다 관객수 등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9만 6227명의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가 차지했고 8만 319명의 관객을 동원한 '남한산성'이 2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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