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정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배우인 문근영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여 멤버들과 함께 춘천에 방문했다.
당시 함께한 개그우먼 김숙은 "여배우들은 그러더라. 여배우 감성이 있는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근영은 "제 성격은 예민하다. 전라도 말로는 '지랄맞다'고 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유리정원>이 소재와 전개, 주제의 독창성과 더불어 압도적인 풍광의 화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숲이 국내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것이라는 사실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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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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