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국주데이에 출연한 남지현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복수의 커뮤니티에는 남지현의 과거 졸업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풋풋하 외모와 반전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국주데이'에는 배우 남지현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문자를 읽으며 이국주와 대화를 이어나갔다.
명문대에 재학중인 남지현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다음주에 시험이 있어 월요일 코너에 섭외가 되어 다행이라고 밝힌 남지현은 이어 친구들과 수다떠는 것을 좋아하며 "최근 양꼬치를 어머니와 처음 맛본 뒤 친구들에게 추천해서 함께 먹었다"고 말해 화려한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여대생같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남지현은 “이번에 학교 갔는데 친구들도 많이 복학하는 상황이었다. 남자들은 군대 갔다오고 여자 학우들은 유학이나 어학연수 다녀와서... 좋았다”라며 동기 학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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