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아들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시원은 연예계에서 집안이 빵빵하다고 이미 소문이 나있다.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를 이끌다 지난 2011년 사장자리에서 물러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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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시원의 아버지는 한화 그룹과 한화유통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 후 최시원 아버지는 성공회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중이다.
최시원의 어머니 또한 유명한 속옷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최시원 집안의 재력은 과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가늠해볼 수 있었는데, MC김구라가 "아버지가 상장사 임원이냐, 자수성가형이냐"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말씀하신 게 다 포함된다"며 차분하게 대답했다.
이어서 최시원은 "아버지 회사가 더 크냐 SM이 더 크냐"라는 질문에 "SM이 더 크다"라고 답했지만, 옆에 있던 이특이 "비등비등하다"고 폭로했다.
또한, MC 규현과 강인 역시 "융자받으면 SM도 살 수 있다", "최시원이 스케줄을 더 하면 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 씨는 21일 최기호 씨의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일 한일관 대표가 개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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