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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
가수 길건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오른 외모를 뽐내는 셀카 사진과 함께 지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나는 위로를 받았고, 가수의 길로 도전도 할수 있었다. 그러나...내가 만난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누구보다 예뻐야 됐고, 누구보다 말라야 했다. 나를 버려야 했고...시키는대로 해야만 했다. 매일 노력해야만 했다...지금도 여전히...언제부턴가...나는 나를 찾기 시작했다. 지칠만 하면...내민손들이...이젠 희망고문만 주고 사라지더라... 혹시...노력하지 않아도...행복할수 있을까?... ((생각을 공유한다는건...조심스럽지만...날 모르는 사람들의 영혼없는 끄적임에 상처받기보단...가끔은...나를 보여주는 내가 되어보기로...)) 하지만.....난 오늘도 노력하는 내가 좋다♥이게 진짜 나일지도...모르잖아~~~^^습관이 계속되면 성격이 되듯이"라는 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길건은 2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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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