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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무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SBS '뉴스8'은 지난달 30일 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이 한일관 대표의 정강이를 물던 순간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 CCTV를 공개했다.
영상 속 숨진 한일관 대표 김씨는 가족들과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던 중 아래층에서 문이 열렸다. 최시원이 키우는 프렌치 불독이 돌연 엘리베이터로 들어 와 김씨 왼쪽 다리를 물었다. 견주 여성은 곧바로 프렌치불독 꼬리를 잡고 떼어낸다.
이후 문이 닫히고 김씨가 가족들과 상처 부위를 만지고 살펴보다가 가족들은 1층에 내리고 김씨는 다시 집으로 올라갔다.
이후 김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엿새 뒤 패혈증으로 숨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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