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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
가수 길건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길건은 과거 “본격적인 방송 활동 시작 후 저의 몸매를 보고 ‘돼지같이 뚱뚱하다’, ‘가슴만 부각하면 다 섹시냐’는 악플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있었다”며 “너무 힘들어서 혼자있을 때는 매일같이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 이미지가 강했는지 2년 전 쯤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가슴 섬유선종 때문에 수술했는데, 가슴 확대 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돌아 무척 황당했다”고 밝혔다.
길건은 이후 찍은 화보에서도 가슴이 크게 부각되며 또 다시 성형 의혹을 받았고, 당시 길건 측은 “5kg 정도 살을 뺐으나 오히려 가슴부위는 더 커져서 의혹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의혹을 전면 부정했다.
한편 길건은 댄스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8년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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