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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과거 방송서 속마음을 언급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끼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내 인생 Turn up'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도끼는 "자기 일에 대한 보상으로 고급 수입차를 모은다"며 "장동건, 강동원도 3년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차를 바로 구매한 적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도끼가) 딜러 입장에서는 큰 손"이라고 말했고, 도끼는 "차를 사면 막 사진 찍고 SNS에 자랑하니까"라고 구하기 힘든 차를 바로 살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도끼는 거친 이름 뒤에 숨겨진 순수한 마음으로 '희망 전도사'에 등극할 예정이다. 그는 "나는 특이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몸에 글씨(문신)도 많다"면서 "키도 작은데 이런 사람도 사랑하는 음악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돈 자랑으로 비치는 모습 이면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도끼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한 뮤지션으로, 막강한 재력가로 알려져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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