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승승장구’에 한고은이 이문세를 위한 몰래 온 손님으로 나와 그들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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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은 "데뷔하고 출연한 TV 프로그램에서 내가 만나고 싶은 스타로 이문세를 지목한 적이 있다.
그때 처음 이문세 선배님을 만나게 됐다"며 이문세와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이에 이문세는 한고은이 자신의 어머니 장례식 때 제일 먼저 달려와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사실을 밝히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훈훈케 했다.
한편, 배우 한고은이 최시원 반려견 사고를 감쌌다가 비난을 맞았다. 이후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까지 올렸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고에 대해 "견주들은 고개도 못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하죠. 나쁜 개는 없다는 말, 너무 맞죠. 사람을 물어 해를 끼친 그 개가 강형욱 씨의 반려견이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요"라며 최시원을 향한 불거진 비난에 대해 반문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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