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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
오늘(23일) 입대한 배우 김수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24살 때 어떻게 먹고 살까 인생 계획을 짜다가 결혼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계획이 36~37살쯤에 결혼하는 것이었다”며 “근데 지금은 못할 것 같다. 왠지 41살에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그 때쯤 21살 여자와 하고 싶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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