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창정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
그 모습에 화가 나서 곧장 아들 친구 집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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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창정은 "그 친구를 만나 무릎을 꿇은 뒤 '아저씨가 아이들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랬다'고 말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가 괴롭힌 친구 앞에서 아빠가 비니까 울더라"며 독특한 교육 방식을 고백했다.
한편, 임창정은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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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