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휘성, "김태우와 여자문제로..." 솔직 고백! 누리꾼들 '시선강탈'

휘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휘성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휘성과 김태우는 과거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여 스토리를 풀어 놓았다.
휘성은 "김태우가 지오디 시절 100회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적이 있었다"며 "그때 전화번호를 교환했는데 10년후에나 친해졌다"고 말했다.

김태우와 오랜기간 친해지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휘성은 "데뷔초 내가 마음에 든 여자한테 김태우가 호감을 표현하는 것 같다고 들었다. 기분이 많이 나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태우는 " 그 여자분이 방송 관계자였는데 마음에 둔게 아니라 일때문에 전체 회식에서 밥을 샀었다"며 " 그 다음날 휘성이 전화해서 "걔 내 여자친구야" 라고 하더라. 뭔가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이후에 휘성과 김태우는 김태우가 솔로 활동을 하면서 대기실을 같이 쓰게 된후에 음악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졌다고 한다. 김태우는 "이제 친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휘성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컴백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