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장호일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장호일은 과거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김구라는 장호일에게 윤종신과의 친분과 최근 관계에 대해 물었다.
앞서 장호일은 대학생이었던 윤종신을 015B의 객원보컬로 데뷔시켰다.
장호일은 윤종신이 "요즘 인사도 제대로 안 한다. 지나가다 마주치면 ‘형 왔어요?’라면서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윤종신에게 “누구 덕에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비난의 화살을 돌리며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은 “언제적 이야기를 하느냐”고 농담을 던졌고, 신성우 역시 “장호일에게 윤종신과 연락하냐고 물으면 ‘연락 안 해, 바빠’라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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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은 최근에는 통화목록에 윤종신 매니저 밖에 없다면서 직접 통화도 어렵다고 말해 윤종신을 난감하게 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장호일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장호일은 자신의 학력에 얽힌 비화를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호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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