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득녀를 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이소을, 이다을 남매와 김태희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나중에 가정이 생기면 슬하에 자녀 계획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했고 김태희는 "3남매 중 둘째로 자랐다. 부모님은 키우느라 고생하셨지만 형제가 많아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희는 딸과 아들 중 누구를 더 원하냐는 질문에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다. 지금은 친구같은 딸이 제일 부러운거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5년 열애 끝에 비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25일 득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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